9월 27일, 친구랑 시청역 덕수궁을 두 시간쯤 걸었다.
카메라는 X100VI 를 챙겨갔다.
은행나무는 아직 샛노랗진 않고 노르스름하게 물들어가는 중이었다.커다란 은행나무 아래에 한 커플이 같이 있는 모습을 찍어봤다.
확대해서 인물을 더 크게 담고싶었다.
35mm 고정화각인 점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풍경을 같이 담을 수 있었다.그래도 X100VI는 나름 4000만 화소이기 때문에 크롭을 해도 여유가 있다.덕수궁은 사계절 다 예쁘지만 단풍 들 때가 참 매력 있다.
가을에 한 번 걸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