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이었던 칭따오 여행 (X100VI와 함께한)_2

2026년 10월 3일 촬영 · 최영준

빈티지 그릇을 파는 카페의 꽃, 빛바랜 노란색이 마음에 들었다.
빈티지 그릇을 파는 카페의 꽃, 빛바랜 노란색이 마음에 들었다.

날씨가 흐려 아쉬웠던 첫째날과 달리, 둘쨋날은 햇살이 사진찍기에 아주 좋았다. 길을 걸으며 어디를 찍던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왔다. 생각보다 중국 길거리가 깨끗했다. (담배피는 사람은 많아 냄새가 좀 났지만 길에 쓰레기가 생각보다 적었다)

중국인과 한국인은 취향이 다를 것 같았는데 빈티지 그릇 가게, 카페를 다니며 서로 비슷한 취향도 있구나 생각했다.

카페 옆에서 햇살 받으며 낮잠 주무시는 할아버지를 보며 포근한 마음이 들었다. 가을치곤 조금 더웠지만 여행지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커피를 마시니 행복했다...!
카페 옆에서 햇살 받으며 낮잠 주무시는 할아버지를 보며 포근한 마음이 들었다. 가을치곤 조금 더웠지만 여행지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커피를 마시니 행복했다...!
아침에 산책하며 본 꽃 파시는 노점상 할아버지. 노점에 꽃을 파는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손수 포장을 하시며 꽃을 다듬는 모습에 눈길이 갔다. 한국에도 길에 무인 꽃 자판기가 있지만…
아침에 산책하며 본 꽃 파시는 노점상 할아버지. 노점에 꽃을 파는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손수 포장을 하시며 꽃을 다듬는 모습에 눈길이 갔다. 한국에도 길에 무인 꽃 자판기가 있지만, 눈길이 간 적은 없었는데 할아버지+꽃+노점상 조합은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다.
꽃이 햇살을 받으니 색이 살아나는 듯 했다.
꽃이 햇살을 받으니 색이 살아나는 듯 했다.
노란 귤과 빨간 상자의 색이 사진에 잘 담겨서 기분이 좋았다. 좌판에 빨간 상자에 담긴 귤도 한 장 찍어보았다.
노란 귤과 빨간 상자의 색이 사진에 잘 담겨서 기분이 좋았다. 좌판에 빨간 상자에 담긴 귤도 한 장 찍어보았다.